박은하 님이 전하는 메시지
안녕하세요. 샘오취리와 함께하는 저의 '가나 희망학교 짓기'오렌지액트 페이지를 찾아주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99:1> 이 숫자는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계인구입니다. 대한민국은 상위 1%에 속하는 축복을 받고있어요. 하지만 가나 판테아크를 포함한 나머지 99%의 수많은 아이들은 그 축복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있어요. 가끔 우리는 좋은 교육, 좋은 교실 안에서도 "아 학교가시 싫다. " 라는 말을 하지만 가나 판테이크 아이들은 5km를 꼬박 걸어 도착한 학교가 무너져가고 선생님마저 떠났지만 그들에게 학교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됩니다. 이러한 가나 판테아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우리처럼 교육의 기회를 받아 세상의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먼저 가나 판테아크 아이들에게 5720개의 빛이 되어주세요. 지금 여러분이 계신 자리에서 가나 판테아크 희망학교의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주신다면 그들에게 꿈과 기회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
가나 희망학교 짓기 소개
"저도 중학교때 고모부의 회사 사장님의 후원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었어요.
저와 같이 가나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세요!"
5,720명,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가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꿈을 가질 수 있어요.
가나의 내일을 변화시킬 아이들을 위해 지금, 오렌지액터가 되어 저와 함께 가나에 학교를 지어 주세요."
가나 청년 샘 오취리가 학교를 짓고 싶은 이유는 바로, 배움을 통해 아이들이 꿈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샘이 혼자 학교를 지으려면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혼자는 불가능 하지만 우리가 함께 하면 가능하기에,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5,720명의 액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 가나 빈민촌 판테아크와 지역,너무도 열악해 아이들이 꿈꿀 수 없는 학교가 있습니다.
▲익숙하지도 낯설지도 않은 나라 가나에 우리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렵게, 아이들은 길을 나섭니다.
아이들은 새벽 어스름, 길을 나섭니다. 학교까지 5km가 넘는 먼 거리를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기가 찾아오면 빗물에 엉망이 된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야 하며, 부족한 교실 때문에 밖에서 수업해야 하는 아이들은 수업이 취소되기도 합니다. 당장 오늘의 끼니를 위해 살지만,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교육이 중요함을,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해서는 학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보냅니다. 일손을 돕거나 물을 길어오게 하고 싶지만 그렇다면 아이에게도 가정에도 내일을 위한 희망은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맨발로 험한 길을 걸어 학교로 향하는 아이
선생님조차 떠나는 학교, 보수소 초등학교.
비만 와도 무너지는 흙벽, 얼기설기 구색만 갖춘 지붕, 학생 수에 턱없이 부족한 교실 수. 교실이 부족하기에 뜨거운 햇살, 몰아치는 비바람에 아이들은 그대로 노출됩니다. 벽에 뚫린 구멍을 비집고 언제 나타날지 모를 야생동물 때문에 아이들은 불안해 합니다. 아이들이 맨발로, 다 헤어진 신발을 신고 도착한 보수소 초등학교의 모습입니다. 도서관도, 비치된 책도 교무실도 따로 없는 열악한 환경에 선생님들 조차 학교를 떠납니다.
▲위험하고 위태로운 교실이지만, 밝게 웃으며 공부하는 아이들
그래도 아이들은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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